‘동작 어르신 효도콜 콘서트’ 공연

[한겨레]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어르신 전용 복지 플랫폼 ‘효도콜센터’ 개소 2주년을 맞아 오는 30일 오후 3시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동작 어르신 효도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후 2시30분 동작구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에서는 내빈 인사말, 사업 성과 영상 상영, 기념 촬영 등이 이어진다. 2부에서는 태진아·노사연·박현빈 등 유명 트로트 가수들이 특별 무대를 선보이고 행운권 추첨도 이뤄진다. 지난해 케이비에스(KBS) 전국노래자랑 동작구 편에 출연한 구민 6명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참여 신청은 효도콜센터 전화 1899-2288로 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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