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외교 무대 데뷔전에 대해, 위성락 안보실장은 "특유의 친화력과 유머를 활용했다"고 자평했는데요.
화면으로 모아 봤습니다.
먼저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의 양자 정상회담 모습니다.
이 대통령은 나흘 전 통화를 언급하며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 우리 무지하게 가까운 사이처럼 느껴져요. 그때 목소리 들은 것보다 훨씬 더 젊고 미남입니다.]
[앤서니 앨버니지 / 호주 총리 : 정말 친절하시네요.]
화면으로 모아 봤습니다.
먼저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의 양자 정상회담 모습니다.
이 대통령은 나흘 전 통화를 언급하며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 우리 무지하게 가까운 사이처럼 느껴져요. 그때 목소리 들은 것보다 훨씬 더 젊고 미남입니다.]
[앤서니 앨버니지 / 호주 총리 : 정말 친절하시네요.]
브라질 룰라 대통령과는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는 공통점을 소재로 대화를 이끌었는데요.
이 대통령이 소년공 시절 공장 프레스기에 눌려 팔을 다친 일화를 소개하자 룰라 대통령이 "몇 살 때 일이냐"고 물으며 관심을 보였다고 합니다.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에게는 "높은 지지율의 비결은 뭐냐?"라고 물으며 어색함을 깼고요.
모디 인도 총리에게는 지난주 발생한 항공기 추락 사고 희생자들을 위로하며 마음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지막 날 단체 기념 촬영 화면인데요.
이 대통령은 어색함 없이 다른 정상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악수를 하며,
룰라 브라질 대통령과는 오랜 친구인 마냥 어깨동무를 하며 친근함을 보였습니다.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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