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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오동 물빛정원’ 주민 쉼터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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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오동근린공원 생태계류원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공식 명칭을 ‘오동 물빛정원’으로 확정해 16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오동 물빛정원은 성북구 하월곡동 산2-1일대 오동근린공원 내 약 2000㎡ 부지에 자연형 수공간을 중심으로 생태적 기능과 아름다운 경관을 조화롭게 갖췄다.

총 길이 126m의 생태계류와 함께 △벽천폭포 △이끼정원 △밀원정원 △자연관찰원 △반딧불이 조명 등 다양한 생태 볼거리가 마련돼 주민들은 도심 한가운데서 물소리를 들으며 자연을 만끽하고 편안히 쉴 수 있게 됐다.

오동 물빛정원은 2023년 1월 본 사업 추진계획이 수립된 뒤 9월 공사 착공돼 2025년 5월24일 임시로 개장됐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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