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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반도체·장비 제조 이노베이션 데이 개최

디지털데일리 이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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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8일…발표 세션 및 전시 공간 마련

[디지털데일리 이나연 기자]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반도체 산업 고객 및 장비 제조사를 대상으로 ‘이노베이션 데이’를 다음 달 8일 라마다 프라자 수원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노베이션 데이에서는 총 7개 기술 세션과 함께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최신 에너지 및 자동화 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이노베이션 허브 관람 등이 진행된다.

발표 세션에서는 ▲반도체 생산공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에너지 모니터링 솔루션 ▲탈탄소 전환 수립 및 달성을 위한 반도체 산업 전략 제안 ▲머신러닝 기반 모터 실시간 분석과 EOCR 신제품 ▲고효율 모터 제어 기술 ▲디지털 원격 모니터링 및 화재 예방 솔루션 ▲HMI 및 AI 기반 제어 기술 ▲가변속 전력 구동 시스템을 활용한 예지보전 기능 등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고도화된 기술이 다뤄진다.

또한 행사장에는 반도체 업계를 위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노베이션 허브’ 전시존이 마련된다. 해당 전시존은 지속가능성, 에너지 효율성, 공정 연속성 보장 등 총 3개 테마존으로 구성된다.

지속가능성 존에서는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한 지속가능성 컨설팅, 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효율 향상 프로그램, 그리고 탄소 중립 전략 수립을 위한 데이터 기반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이 소개된다. 특히 친환경 조달 및 PPA 컨설팅 등 공급망 전반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방안이 함께 전시된다.

에너지 효율성 존은 반도체 생산 공정의 시스템 최적화와 머신러닝 기반 스마트 운영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생산 라인의 효율을 높이고, 에너지 사용의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데이터 기반 에너지 모니터링 솔루션과 부하 관리 기술이 시연될 예정이다.

공정 연속성 보장 존에서는 고품질 전력 보장을 통한 다운타임 최소화와 안전 확보를 위한 기술들이 전시된다. AI 기반의 실시간 예지 정비 시스템, 열 및 화재 감지 기술을 통한 인력 및 인프라 보호, 인프라 네트워크 최적화 및 응답력 향상 솔루션 등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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