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브랜드 짝퉁 '맹물 화장품' 압수 [쿠키포토]

19일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압수한 짝퉁 화장품을 공개한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 사진=이재형 기자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이 압수한 짝퉁 에스티로더 미백화장품. 사진=이재형 기자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이 압수한 짝퉁 SKⅡ 스킨로션. 사진=이재형 기자

19일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압수한 짝퉁 화장품을 공개한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 사진=이재형 기자

19일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압수한 짝퉁 키엘 크림을 공개한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 사진=이재형 기자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은 19일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SKⅡ, 키엘, 에스티로더 등 해외 유명브랜드 짝퉁 화장품을 유통하던 일당을 검거하고 압수한 제품을 공개했다.

이들 제품은 용기, 라벨, 포장재까지 정교하게 위조돼 전문가도 구분하기 어려웠지만 실제 유효성분은 거의 함유되지 않는 맹물 화장품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