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지난 18일 육군훈련소와 ‘불가리스’ 16만개를 무상 후원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훈련병들의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협약식(사진)은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에서 진행됐다. 신현정(왼쪽 다섯 번째) 남양유업 마케팅전략본부장, 류승민(왼쪽 여섯 번째) 육군훈련소장 등이 참석했다. 남양유업은 이번 협약으로 오는 9월까지 불가리스를 매월 정기 후원한다. 남양유업은 이번 캠페인의 의미를 소비자와 나누기 위해 국군 장병 응원 메시지를 담은 ‘불가리스 밀리터리 에디션’을 오는 23일 한정 출시한다. 한정판은 후원 수량을 포함해 44만개 생산한다. 강승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