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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타자 중견수' 김혜성 4경기 만에 선발 출전

스포티비뉴스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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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김혜성 선발 출전 카드를 빼들었다.

김혜성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에 8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다.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무키 베츠(유격수)-프레디 프리먼(1루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맥스 먼시(3루수)-앤디 파헤스(중견수)-토미 에드먼(2루수)-김혜성(중견수)-달튼 러싱(포수) 순으로 타순을 짰다.

김혜성은 지난 15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경기에 출전한 뒤 3경기 연속 결장했다.

김혜성은 이번 시즌 2홈런 25안타 11타점 6도루와 함께 타율 0.382 출루율 0.425 OPS 0.969를 기록하고 있다.

샌디에이고 선발 스티븐 콜렉은 우완 투수로 이번 시즌 8경기에 선발 등판해 3승 2패 평균자책점 3.50을 기록 중이다.

김혜성이 중견수로 선발 출전하는 건 10번째다. 이번 시즌 2루수로 14경기, 유격수로 3경기 출전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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