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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무프 감성 그대로…전기 자전거 '라레이 커뮤터' 출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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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라레이 커뮤터 [사진: 더 버지]

라레이 커뮤터 [사진: 더 버지]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네덜란드 자전거 브랜드 반무프(VanMoof)의 공동창립자인 타이스 칼리어(Ties Carlier)와 타코 칼리어(Taco Carlier) 형제가 새로운 전기 자전거를 개발했다.

18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네덜란드 자전거 대기업 악셀 그룹(Accell Group)에서 활동 중인 칼리어 형제는 라레이(Raleigh)라는 자전거 브랜드를 통해 신제품을 선보인다.

라레이 커뮤터(Commuter)라는 이 자전거는 반무프 제품과 매우 흡사하지만, 배터리가 분리형으로 충전되고, 벨트 구동 방식이며, 모터가 뒷바퀴로 이동했다는 점이 다르다. 라레이 커뮤터의 다양한 프로토타입이 지난해 도시 안팎에서 목격됐는데, 한 때 형제 중 한 사람의 집 근처에서 목격되기도 했다.

한편, 2022년 악셀 그룹은 반무프가 1억5000만유로의 부채 문제 해결을 위해 제안한 지분 투자를 거절한 바 있다. 이번 라일리 전기자전거 개발을 통해 악셀 그룹은 반무프 스타일을 활용하면서도 자체 브랜드로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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