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 전경 |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시는 어린이와 노인 등 교통약자 안전 확보를 위해 교통사고 예방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국비 4억원 등 총 49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기존 보호구역 개선과 교통약자 보행환경을 정비한다.
보도 정비, 안전 펜스 설치, 과속 방지시설 개선 등으로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노인 교통사고 발생지역 정비사업을 통해서는 노면표시 정비, 길말뚝 설치, 바닥재 도막 포장 등을 한다.
남시덕 교통국장은 "이번 사업은 교통약자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라고 말했다.
psykim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