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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신세계인터내셔날, 하반기 반등 기대감에 11%대↑

아시아경제 이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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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이 19일 장 초반 강세다. 증권가의 하반기 실적 반등 전망이 나오면서다.

이날 오전 9시42분 기준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전 거래일 대비 1270원(11.19%) 오른 1만2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상상인증권이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를 기존 1만7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혜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3분기부터는 극도로 낮은 영업이익 기저와 인바운드 증가, 내수 소비 심리 개선 등의 요인이 맞물리며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전망"이라며 "매출은 꾸준히 1조3000억원 이상을 유지하는데 영업이익이 크게 하락한 이유는 고정비 효과와 일회성 비용 발생, 마케팅 투자 등에 기인한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하반기부터 해외 패션의 주요 브랜드 매장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과 환율 하락으로 인한 상품 원가율 개선, 국내 패션의 내수 소비 회복 기대감, 화장품의 인바운드 확대에 따른 주요 채널 성장, 지주에서의 패션 중심 믹스 개선과 리브랜딩 등으로 전사 회복세가 나타날 전망"이라고 봤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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