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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도서전, 한국에서 가장 좋은 책 시상식에 참석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2025.06.18. mangusta@newsis.com /사진=김선웅 |
문재인 전 대통령이 "책은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책으로 축적한 지식의 힘으로 대한민국은 근대화됐고 경제성장·민주화를 함께 이뤘다"고 강조했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전날 SNS(소셜미디어)에 "좋은 책은 결국 사람의 마음에 닿아 독자를 변화시키고 사회를 발전시키는 힘이 된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러면서 "책을 매개로 소통하고 책을 통해 연대하는 사람들은 그 누구보다 세상을 바꿔나갈 선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책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고 강조했다.
문 전 대통령은 해당 게시글을 게재한 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서울국제도서전을 방문했다. 평산책방 주인으로서다. 문 전 대통령은 2023년 4월부터 평산책방을 운영하고 있다. 평산책방은 이번 서울국제도서전에 처음으로 참가해 부스를 냈다.
문 전 대통령은 김정숙 여사와 함께 부스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내방객을 맞기도 했다. 이날 부스에는 문재인정부 초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내고 현재 평산책방 이사로 재직 중인 도종환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함께 했다.
문 전 대통령은 '한국에서 가장 좋은 책'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날 축사에서 문 전 대통령은 "(윤석열정부에서 서울국제도서전 관련) 지원금이 전액 삭감되고 예산 집행이 중단된 가운데서도 도서전이 더 큰 성원으로 성황을 이룬 것은 무척 고무적인 일"이라고 평가했다.
김도현 기자 ok_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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