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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먹는샘물 'THE 마신다'로 APEC 공식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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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노벨리스코리아·동아에코팩과 MOU 체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 협력


지난 18일 경상북도청에서 열린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업무협약식'에서 박종화 노벨리스코리아 대표(왼쪽부터), 김학홍 경북도 부지사,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 안철수 동아에코팩 부사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동아오츠카

지난 18일 경상북도청에서 열린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업무협약식'에서 박종화 노벨리스코리아 대표(왼쪽부터), 김학홍 경북도 부지사,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 안철수 동아에코팩 부사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동아오츠카


[더팩트|우지수 기자] 동아오츠카는 경상북도, 노벨리스코리아, 동아에코팩과 함께 올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18일 경북도청에서 열렸고 APEC 공식 행사 후원, 경북도 연계 행사 참여,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 등을 골자로 한다. 동아오츠카는 먹는샘물 브랜드 'THE 마신다'가 APEC 공식 협찬 음료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자원 순환 기반의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THE 마신다는 지난 2023년 9월 출시된 알루미늄 캔 샘물 제품이다. 경북 영주에 위치한 노벨리스코리아 공장에서 생산된 재활용 캔을 사용한다. 캔 제작은 동아에코팩이 담당하고 있다.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열릴 제32차 APEC 정상회의의 취지와 맞닿아 있다. 자원 재활용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과의 상생을 도모해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는 방침이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경북도와 민간 기업들이 함께 모여 의미 있는 협력을 이어가게 돼 뜻깊다"며 "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이를 통해 지역 사회에 활력과 성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학홍 경북도 부지사는 "국제행사에 지역 대표 기업들이 적극 참여해 주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지속적인 투자로 지역경제와 고용 확대에 기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index@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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