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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C 중 최초로 밴쿠버 취항…티웨이항공, 취항 기념 통 큰 할인 선봬

매일경제 김혜성 여행플러스 기자(mgs071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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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항 기념해 항공 운임 10% 할인 제공
최대 10만원 중복 할인권도 함께 선봬
7월 12일부터 화·목·토·일 주 4회 일정
한국~캐나다 양국 간 교류 활성화 기대


밴쿠버 항공권 특가 행사 이미지 / 사진=티웨이항공

밴쿠버 항공권 특가 행사 이미지 / 사진=티웨이항공


캐나다 밴쿠버행 항공권을 특가에 살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티웨이항공이 오는 30일까지 캐나다 ‘밴쿠버 항공권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특가 행사는 티웨이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최초로 북미 캐나다 밴쿠버 노선에 취항하는 것을 기념해 연다. 탑승 기간은 일부 노선을 제외한 오는 7월 12일부터 10월 25일까지다.

티웨이항공 밴쿠버 노선 예약 시 할인코드 ‘캐나다’를 입력하면 즉시 10% 운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코드는 스마트 운임 이상에서 편도 및 왕복 예매 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예매 창에서 할인 코드 입력 후 항공권 조회 시 적용 가능하다.

여기에 10만원 중복 할인권도 추가로 제공한다. 이 할인권은 여름 휴가철에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인 휴가 계획을 세울 수 있다.

티웨이항공 항공기 / 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 항공기 / 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 인천~밴쿠버 노선은 오는 7월 12일부터 화·목·토·일 주 4회 일정 운항을 시작한다. 비즈니스 좌석을 포함한 A330-300 항공기를 투입해 양국 관광객과 상용 고객의 여행 편의성을 높인다.

밴쿠버 노선에 투입하는 A330-300 기종은 장거리 노선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비즈니스 세이버 클래스 좌석’을 갖췄다. 누울 수 있는 형태의 ‘플랫베드형’ 좌석에 각도 조절이 가능한 머리받이와 다리 공간, 콘센트 및 독서등 등을 장착해 편리함을 더했다.


이코노미석 역시 너른 간격과 인체 공학적 설계가 특징이다. 전자기기 받침대와 USB 포트도 좌석에 장착해 개인 엔터테인먼트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기내식은 비즈니스 세이버석에서는 2식, 이코노미석에서는 1식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캐나다 밴쿠버는 북미 대륙 북서부 해안에 자리한다. 여름에도 우리나라 봄 날씨와 같은 기온을 자랑하며 각종 관광지와 맛집, 축제가 즐비하다.

아울러 티웨이항공은 현재 신규 회원 가입 시 ‘총 10만원 할인권 꾸러미’를 즉시 발급받을 수 있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항공권 할인’ ‘최대 50만원 이상 할인권 제공’ ‘사전 좌석 구매 무료’ ‘온라인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 등 혜택을 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더운 여름, 시원한 날씨의 캐나다 밴쿠버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번 특가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항상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승객분들에게 편안하고 행복한 여정을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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