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트럼프 "이란에 인내심 바닥…최후통첩"

연합뉴스TV 이동훈
원문보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의 이란 핵시설 타격 여부에 대해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18일, 백악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내가 이란에 대해 무슨 일을 할지는 아무도 모른다"며 상황이 가변적임을 드러냈습니다.

이란이 협상을 하자고 접촉해왔느냐는 물음엔 "나는 매우 늦었다고 말했다"면서도 "어떤 것도 너무 늦은 일은 없다"고 말해 협상 가능성을 배제하진 않았습니다.

'이란에 최후통첩을 보냈느냐'는 질문에는 "어쩌면 '최후의 최후통첩'이라고 부를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G7 정상회의 일정을 하루 단축한 뒤 귀국해 이란 핵시설 파괴를 위한 미군 개입 등을 논의했지만 회의결과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동훈(yigiza@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기성용 포항 재계약
    기성용 포항 재계약
  2. 2김정은 핵잠수함
    김정은 핵잠수함
  3. 3마이애미 페어뱅크스 계약
    마이애미 페어뱅크스 계약
  4. 4한화 이글스 폰세
    한화 이글스 폰세
  5. 5장기용 키스는 괜히
    장기용 키스는 괜히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