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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협상 원해” 국제유가 소폭 상승에 그쳐

뉴스1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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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남쪽 잔디밭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06.18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남쪽 잔디밭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06.18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협상을 원한다”고 밝히자 국제유가는 소폭 상승에 그치고 있다.

18일 오후 3시 현재(현지 시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0.44% 상승한 배럴당 75.1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렌트유 선물도 0.39% 상승한 배럴당 76.7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트럼프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이란이 나에게 연락을 취했으며 협상을 위해 백악관에 대표단을 보낼 것을 제안했다”고 말해 중동 긴장이 완화할 것이란 기대가 나왔기 때문이다.

그는 "그들이 백악관으로 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는 이뿐 아니라 "이란의 핵시설에 대한 군사 공격을 고려하고 있지만, 최종 결정은 아직 내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대이란 수사를 크게 완화한 것이다.

전일 그는 “이란 최고지도자가 어디 있는지 알고 있고, 그를 제거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며, 미국의 인내심이 바닥나고 있다”고 말했었다.

트럼프가 대이란 수사를 크게 완화하자 이날 유가는 소폭 상승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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