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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보험 보상 1위는 ‘해외 의료비’

동아일보 이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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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계약 작년보다 39% 증가

항공기 지연 보상금은 3배로 늘어
올 들어 4월까지 해외 여행자보험 가입자들이 가장 많이 보상받은 항목은 해외 실손의료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기 및 수하물 지연 비용과 관련해 지급된 보험금은 1년 새 3배로 증가했다.

18일 여행자보험을 판매하는 10개 보험사(메리츠·한화·흥국·삼성·현대·KB·AXA·농협·카카오·캐롯)의 올해 1∼4월 여행자보험 신계약 건수는 114만2468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9% 늘어난 규모다.

특히 담보별로 보험금 지급액이 가장 많은 것은 해외여행 중 발생한 상해·질병으로 해외 체류 중 받은 치료비(해외 실손의료비)였다. 올해 1∼4월 지급된 해외 실손의료비는 50억1162만 원으로 1년 전보다 17.6% 증가했다. 해외 실손의료비 지급 건수도 1년 새 1만2949건에서 1만3698건으로 늘어 1건당 지급보험금은 32만9000원에서 36만6000원으로 늘었다. 해외 실손의료비 다음으로 많이 지급된 항목은 휴대품 손해(38억1882만 원)로 1년 전보다 22.5% 증가했다.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가장 증가율이 높은 항목은 항공기 및 수하물 지연 비용이었다. 올해 1만4656건에 12억7669만 원이 지급돼 금액 기준으로는 지난해 같은 기간(5587건·4억4188억 원)의 약 3배로 불었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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