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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최고지도자 향해 "행운을 빈다"

뉴스1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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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인내심 바닥났어"…외교적 해결 가능성 열어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025.6.15 ⓒ 로이터=뉴스1 ⓒ News1 김경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025.6.15 ⓒ 로이터=뉴스1 ⓒ News1 김경민 기자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를 향해 "행운을 빈다"고 말했다.

CNN에 따르면 트럼프는 이날 백악관에서 하메네이가 물러서지 않겠다고 강경하게 발언한 데 대해 이같이 직격했다.

그는 '이란에 대한 인내심이 언제 바닥 나겠나'라고 기자가 묻자 "이미 바닥났다"며 "그래서 지금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이라고 했다.

다만 외교적 해결에 대해 "아직 늦은 건 아니다"라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아울러 트럼프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매일 통화하고 있으며 네타냐후의 대응을 칭찬했다고 전했다.

네타냐후를 놓고는 "매우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CNN은 이스라엘에서 재판받는 네타냐후의 사법 리스크를 언급한 걸로 보인다고 전했다.

k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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