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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톡-충북도, 모바일 임신증명서 공식 사용 병원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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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두 번째부터) 김수민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김만기 모태안여성병원 대표원장, 장민후 휴먼스케이프 대표가 '모바일 임신증명서 공식 사용 병원' 현판식에서 기념촬영했다.(사진=마미톡)

(왼쪽 두 번째부터) 김수민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김만기 모태안여성병원 대표원장, 장민후 휴먼스케이프 대표가 '모바일 임신증명서 공식 사용 병원' 현판식에서 기념촬영했다.(사진=마미톡)


임신·육아 플랫폼 기업 마미톡이 최근 충북 청주시 모태안여성병원에서 '모바일 임신증명서 공식 사용 병원'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모태안여성병원은 임신부터 태교, 출산, 산후관리까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병원이다. 이번 마미톡과 협업으로 디지털 기반 행정서비스를 선제 도입한다.

충청북도는 지난 3월부터 전국 최초로 마미톡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한 디지털 임신증명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도내 임산부는 산모수첩이나 임신확인서 등 임산부 우대 혜택을 위한 각종 증빙서류를 디지털 임신증명서로 간편하게 제시하면 된다

현판식에는 김수민 충청북도 정무부지사가 직접 찾아 마미톡의 디지털 서비스 도입 취지를 설명했다.

이민서 마미톡 이사는 “모바일 임신증명서는 임산부와 가족에게 실질적인 편의와 따뜻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면서 “이번 공식 인증을 계기로 마미톡 서비스를 더 많은 병원과 지방자치단체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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