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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kg’ 최준희, 뼈만 남은 팔 다리…건강 걱정될 정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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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준희 SNS

사진 | 최준희 SNS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앙상하게 마른 몸매를 공개했다.

최준희는 18일 “올여름 속옷은 여기서 없는 가슴도 만들어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속옷을 입고 깡마른 몸매를 드러냈다. 과거 루푸스병으로 체중이 96kg 까지 늘어났다는 최준희는 최근 41kg까지 감량했다고 말했다.

사진 | 최준희 SNS

사진 | 최준희 SNS



극한의 다이어트로 골격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 건강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 최준희는 누리꾼들의 걱정에 댓글을 통해 건강 상태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최준희는 모델 겸 인플루언서이자 의류 사업가 활동 중이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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