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이 처음으로 30%를 넘어섰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해 상반기 급성심장정지 사례 1만6천여 건을 분석한 결과,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이 30.2%로 집계돼 처음으로 3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현장에서 목격자가 심폐소생술을 한 경우 환자 생존율은 14.3%, 뇌기능 회복률은 11.4%로 심폐소생술을 하지 않았을 때보다 각각 2.2배, 3.2배 높았습니다.
급성심장정지 원인은 77.8%가 심근경색, 부정맥 등 질병이었고 45%는 가정에서 발생했습니다.
급성심장정지 환자의 전체 생존율은 9.2%, 뇌기능 회복률은 6.4%였습니다.
#심폐소생술 #급성심장정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경태(ktcap@yna.co.kr)
질병관리청은 지난해 상반기 급성심장정지 사례 1만6천여 건을 분석한 결과,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이 30.2%로 집계돼 처음으로 3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현장에서 목격자가 심폐소생술을 한 경우 환자 생존율은 14.3%, 뇌기능 회복률은 11.4%로 심폐소생술을 하지 않았을 때보다 각각 2.2배, 3.2배 높았습니다.
급성심장정지 원인은 77.8%가 심근경색, 부정맥 등 질병이었고 45%는 가정에서 발생했습니다.
급성심장정지 환자의 전체 생존율은 9.2%, 뇌기능 회복률은 6.4%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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