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0 °
JTBC 언론사 이미지

'이재용 절친' 인도 최대 갑부, 트럼프그룹 새 사업 파트너

JTBC
원문보기


인도 대기업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가 '트럼프 그룹'과 새로운 사업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릴라이언스는 트럼프 그룹 브랜드 사용을 위해 1000만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석유화학과 통신 등 주력 사업에 더해 부동산으로 사업을 다각화하며 트럼프 그룹의 이름을 빌리기로 한 겁니다.

릴라이언스를 운영하는 암바니 가문은 인도 최대 부호로 유명합니다.

암바니 가문의 자산은 125조 원으로 회장인 무케시 암바니는 현재 인도를 넘어 아시아 최대 부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암바니는 지난해 막내아들 결혼식에 1000만달러, 우리 돈 137억을 써서 유명 가수인 저스틴 비버가 축가를 부르게 하는 등 자녀들 결혼식마다 해외 유명인사를 초청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의 두터운 친분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 회장은 암바니 가문 세 명의 자녀 결혼식에 모두 참석하면서 암바니 회장과 오랜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상출처: 유튜브 'The Indian Express' 'RasgullaReddy' 'Bollywood pe Charcha' 'Movified')




강나윤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탁재훈 제주도 집
    탁재훈 제주도 집
  2. 2윤석화 별세
    윤석화 별세
  3. 3안세영 야마구치 역전승
    안세영 야마구치 역전승
  4. 4노동신문 국민 폄하
    노동신문 국민 폄하
  5. 5대전 충남 행정통합
    대전 충남 행정통합

함께 보면 좋은 영상

JTBC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