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압구정2구역 재건축 사업지 일대 전경./연합뉴스 |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총 공사비만 2조7000여 억원으로 추정되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2구역 재건축 사업이 본격적인 시공사 선정 절차에 들어갔다.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1·2위인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현대건설이 수주전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2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조합은 이날 시공사 선정 입찰을 공고했다. 조합이 제시한 평당(3.3㎡) 공사비는 1150만원으로, 총 2조7488억원 수준이다. 지하 5층~최고 지상 65층, 2571가구 규모 아파트를 조성하는 게 골자다.
조합은 오는 26일 조합사무실에서 현장 설명회를 열고 오는 8월 11일까지 입찰 제안서와 입찰보증금 접수를 받기로 했다.
시공사 선정 입찰 공고 전부터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현대건설의 물밑 싸움이 지속되고 있다.
이들 회사는 연초 용산구 한남2구역 재개발 당시에도 수주전을 펼친 바 있다. 당시 삼성물산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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