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속뉴스] 영부인 '반 걸음 뒤' 행보…국제무대 데뷔전 시선 집중

캐나다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으로

'국제무대 데뷔전' 치른 이재명 대통령

이 대통령과 함께 국제무대 데뷔한 또다른 한 사람

바로 김혜경 여사

대선 기간 언론 노출 최대한 자제하며

조용한 내조 고수해 왔는데

이번 순방에선 달라진 모습?!

(순방길 공군 1호기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

이 대통령과 한 발 떨어진 곳에 서서

자리 지킨 김혜경 여사

전 정부에서도 배우자와 함께하는 순방에

기내 간담회 있었지만 동석한 사례는 없어

순방 첫날 환영 만찬에선

한복 입고 등장해 존재감 드러내기도

이날 드레스 코드는?

전통 의상 or 서양식 정장

연노란색 치마·녹색 저고리 한복으로 '눈길'

대통령실

"전통 의상 차림은 김 여사와 인도 측 인사뿐"

"많은 분들이 사진 촬영 요청"

캐나다 동포들과의 간담회부터

장애인 예술센터 방문까지

이 대통령 없이 독자 행보 나서며

'내조 외교' 지원사격

영부인 국제무대 데뷔전도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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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아(seulahlee00@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