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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UAM 도입과 미래전망' 주제 '인천공항포럼’ 개최

아시아투데이 장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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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4회 인천공항포럼'에서 참석자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인천공항공사.

18일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4회 인천공항포럼'에서 참석자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인천공항공사.



아시아투데이 장이준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8일 '차세대 항공모빌리티(UAM) 도입과 미래항공교통 전망'이라는 주제로 '제4회 인천공항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처음 개최된 인천공항포럼은 공항, 산업, 학계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가 공동으로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다양한 강연, 발표를 통한 이슈, 현안 공유 및 활발한 교류협력 촉진을 위해 공사가 만든 소통 플랫폼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대한항공 SW 개발센터 김재우 부장이 연사로 나와 △UAM 기술과 시장 △UAM 운항과 교통관리 △UAM 팀 코리아(Team Korea) 등 국내 주요동향 △민관(항공사, 지자체, 공항)의 역할 등에 대해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주제강연을 통해 UAM 국내 동향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UAM 관련 최근 이슈 및 현안 등을 상호 공유하기도 헸다.

공사 역시 UAM 등 차세대 항공교통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7월 비전 2040을 선포하며 '초연결 모빌리티 허브 완성'이라는 추진전략을 수립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공사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관계기관과 협력해 인천공항에 UAM 공항셔틀 상용화를 적극 추진함으로써 차세대 UAM 산업의 허브로 도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학재 사장은 "앞으로도 정례적인 인천공항 포럼 개최를 통해 공항 및 항공산업, 지역상생 등 다양한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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