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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개포우성7차' 입찰보증금 현금분 '150억원' 납부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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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개포우성7차 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참여를 위해 대우건설이 입찰보증금 중 현금분의 납부를 완료했다./대우건설

서울 강남 '개포우성7차 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참여를 위해 대우건설이 입찰보증금 중 현금분의 납부를 완료했다./대우건설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대우건설은 서울 강남 개포동 '개포우성7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입찰을 위한 입찰보증금 중 150억원 규모의 현금분에 대한 납부를 입찰 마감 하루 전인 18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에 대한 진심을 보여주기 위한 출사표적 성격이라는 게 대우건설의 설명이다. 개포우성7차 재건축 시공권 참여를 위한 입찰마감일은 오는 19일까지이지만, 강남 재건축 프로젝트 중 최고의 사업조건을 선보이기 위한 의지의 표현이라는 것이다.

앞서 대우건설은 지난주 14일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 '강남원효성빌라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당시 뉴욕 트럼프월드와 한남더힐에 이은 최상위 럭셔리 주거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긴 것이다. 나아가 개포우성7차 재건축까지 연속 수주하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입찰 참여를 계기로 강남권 재건축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향후 예정된 설계·사업 조건 제안서 제출과 조합원 설명회 등을 통해 자사의 기술력과 최고의 사업조건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주거 가치를 제안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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