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신부’ 트로트 가수 별사랑, 조혜련과 ‘의리’ 과시…‘가위바위보’ 하실래요?

가수 별사랑. 사진 | 별사랑 SNS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9월의 신부’ 트로트 가수 별사랑이 올여름 강타할 경쾌한 신곡을 발표했다.

별사랑은 1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가위바위보’를 발매했다. 신곡은 남녀노소 모든 세대에게 익숙한 ‘가위바위보’라는 소재를 이용한 중독성 넘치는 세미 트로트 곡이다.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정겨운 멜로디와 가위-바위-보자기라는 사물에 남녀의 사랑과 인생의 의미를 녹아낸 가사를 통해 공감대를 부른다.

평소 저음과 고음을 아우르는 넓은 음역대와 탄탄한 가창력, 다채로운 매력과 퍼포먼스가 매력적인 별사랑은 이번 곡으로 상큼 발랄한 무드를 발산할 예정이다. 여기에 노래와 함께 선보이는 별사랑의 재미있고 톡톡 튀는 안무까지 더해져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곡의 뮤직비디오에는 별사랑이 평소 존경하고 애정한다고 밝힌 방송인 조혜련이 카메오로 출연해 남다른 우정과 의리를 과시했다.

별사랑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6위 입상에 이어 MBN ‘현역가왕’ TOP7에 이름을 올리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 한일 트로트 교류 프로그램인 MBN ‘한일가왕전’과 ‘한일톱텐쇼’에 출연하며 글로벌 팬덤을 형성했다. 최근 9월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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