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크쇼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곽청아 홍진주, 작가 이언주)’ 측은 300회를 약 2주 앞둔 18일 특집을 함께할 출연진 공개 모집을 알렸다. 7년 동안 제작진도 미처 발견하지 못한 숨은 보석 같은 자기님들을 찾기 위한 일환이이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아기자기 조세호와 자기님들의 인생 속으로 들어가 진솔한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화제의 인물들과 스타들, 숨겨진 사연의 주인공 등을 두루 살피며 대표 토크쇼로 자리매김했다.
유재석과 조세호 두 명의 MC와 함께 2018년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7년 간 굳건한 인기를 유지하면서 지금에 왔고, 오는 7월 2일 300회 방송을 앞뒀다.
출연자 공개 모집은 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숨은 보석들과 필연 같은 토크쇼로 시작해 지금에 온 '유퀴즈 온 더 블럭'다운 300회 이벤트인 셈이다.
제작진은 "유 퀴즈'가 300회까지 오래 사랑받을 수 있었던 건 지금껏 꾸준히 아껴주시고 성원해 주신 전국 각지의 모든 자기님들 덕분"이라며 "입담으로 큰 자기 잇몸 웃음을 책임질 웃수저부터 감동 스토리로 아기자기를 울릴 자신 있는 분까지, '유 퀴즈'에 꼭 소개하고 싶은 자기님이 있다면 추천해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출연자 지원 제한은 없으며 셀프 추천도 가능하다. 300회 출연자 모집 신청 기간은 오는 20일 낮 12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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