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몸의 어미 고양이가 더 작은 아기 고양이를 물고 어딘가로 걸어갑니다.
어미 고양이가 향한 곳은 다름 아닌 동물병원이었는데요.
무슨 일로 이곳을 찾은 걸까요?
수의사가 확인해 보니 아기 고양이 눈에는 감염 증세가 있었습니다.
누가 알려준 것도 아닌데, 어미 고양이는 어떻게 알고 병원까지 찾아온 걸까요?
다행히 감염은 심각하지 않아 아기 고양이는 치료를 받고 어미와 함께 무사히 병원을 떠났습니다.
어미 고양이가 향한 곳은 다름 아닌 동물병원이었는데요.
무슨 일로 이곳을 찾은 걸까요?
수의사가 확인해 보니 아기 고양이 눈에는 감염 증세가 있었습니다.
누가 알려준 것도 아닌데, 어미 고양이는 어떻게 알고 병원까지 찾아온 걸까요?
다행히 감염은 심각하지 않아 아기 고양이는 치료를 받고 어미와 함께 무사히 병원을 떠났습니다.
병원 측은 "치료비는 못 받았지만 잊지 못할 보호자였다"고 감동을 전했는데요.
누리꾼들도 "모성애에 감동했다", "나를 웃게 만드는 영상이다" 등 따뜻한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지금2뉴스였습니다.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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