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아시아투데이DB |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측이 슈가의 소집해제와 관련해 별도의 공식 행사를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8일 "소집해제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팬들의 현장 방문을 자제해 달라"면서 "슈가를 향한 따뜻한 환영과 격려는 마음으로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슈가는 2023년 9월부터 서울 소재 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해왔다. 지난해 8월에는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운전한 혐의로 약식 기소돼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았다.
슈가의 소집해제로 방탄소년단 7인 전원이 병역 의무를 마친다. 진과 제이홉이 가장 먼저 전역했고 이달 들어 RM·뷔·지민·정국이 차례로 육군 복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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