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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핏, 세계 간호사 올림픽 'ICN 총회'서 한국 간호사 브랜드 최초 참가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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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헬싱키서 열린 'ICN 2025 총회' 참가한 오성훈 대표(왼쪽 세 번째) 등 널핏 임직원이 기념촬영했다.

핀란드 헬싱키서 열린 'ICN 2025 총회' 참가한 오성훈 대표(왼쪽 세 번째) 등 널핏 임직원이 기념촬영했다.


널핏(대표 오성훈)이 전세계 130여개국 간호사, 연구자, 교육자, 정책가 등 7000여명이 참가한 '2025 국제간호사협회 총회(ICN:International Council of Nurses)'에 한국 간호사 브랜드 최초로 참가해 눈부신 주목을 받았다.

2년마다 개최되며 '간호계 올림픽'으로 불리는 ICN 총회는 간호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 행사 중 하나로, 올해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렸다.

널핏은 이번 총회에서 자사 간호사 맞춤형 제품을 소개하는 부스를 운영하며 전세계 간호 전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총회 기간 동안 1500여명 간호사, 교육자, 정책 결정자들이 널핏 부스에서 현장 이벤트에 직접 참여, 널핏이 제시한 간호사 제품 혁신 솔루션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간호사 출신인 오성훈 널핏 대표는 “첫날부터 예상보다 훨씬 많은 관심이 몰리며 부스 운영이 일시 중단될 정도였다”며 “총회 마지막 날까지도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전세계 간호사분들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해 나가야겠다는 사명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번 총회를 통해 널핏은 글로벌 간호 커뮤니티와 교류 확대는 물론, 한국 간호산업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널핏은 앞으로도 전 세계 간호사들이 더욱 건강하고 전문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혁신과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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