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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욱 "김건희 측, 오히려 '이번 특검 잘 됐다'고 하더라…'고의 입원'? 가짜 뉴스"

프레시안 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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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가 이른바 '김건희 특검'을 반겼다는 주장이 나왔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서정욱 변호사는 17일 YTN 라디오 <이슈앤피플>에 출연해 "김건희 여사 측근에게 제가 들어봤더니 '이번 특검 잘 됐다'고 그런다. 진짜 말도 안 되는 가짜 의혹들이 너무 나오니까"라며 "양평 고속도로고 뭐고 전부 말이 안 되잖나. 오히려 이번 기회에 클리어하게 정리하고 가자 오히려 변명도 되고 잘 됐다 이렇게 말도 한다"고 전했다.

서 변호사는 "(김건희 전 대표가) 평소에도 계속 우울증 약을 먹었으니까 평소에도 안 좋았다. 특검 수사를 피하기 위해서 고의 입원 아니냐, 이건 터무니없는 이야기인 게 소환하려면 몇 달이 걸린다. 지금 소환하는 게 아니잖나. 준비하는 데도 20일(걸리고) 특검이 (수사 기간이) 6개월이잖나. 중간쯤 가야 김건희 소환하는데 병실에 한 일주일 정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 변호사는 "(특검 수사를) 피하기 위한 거다, 이건 말도 안 되는 가짜 뉴스"라고 거듭 강조했다.

서 변호사는 '그렇게 잘 된 것이면 윤 전 대통령이 현직에 있을때 왜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했느냐'는 다른 패널의 질문에 서 변호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현직에 있을 때 대통령이 한 것이다. 이번에 (수사 대상이) 13개인가 14개 될 것인데, 그중에 건진, 통일교 이 정도가 사건 거리가 될까 말까 하고 나머지는 양평 고속도로부터 터무니없다 이렇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서 변호사는 "근데 (건진법사 사건) 이것도 (김건희 측에) 물어봤더니 배달 사고다. 그냥 건진한테 돌려줬다는 것"이라며 "신발 본 적도 없고 신은 적도 없다는 것이다. 치수도 안 맞다고 한다"고 말했다. 서 변호사는 "건진 법사가 다른 데 선물할 수도 있고 다시 가져갔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가 자신의 배우자인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지난 3일 대선 당시 서울 서초구 표소에서 투표를 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가 자신의 배우자인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지난 3일 대선 당시 서울 서초구 표소에서 투표를 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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