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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제연, 최종선택 하루 전 메기에 '대혼란'...혼돈의 밤 예고(하트페어링)

MHN스포츠 김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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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은비 인턴기자) '하트페어링'이 최종 선택을 앞두고 예측 불가 로맨스를 예고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하트페어링' 14회는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발표한 6월 2주 차 펀덱스 차트에서 TV-OTT 비드라마 부문 3위를 차지했다.


14회에서는 지민과 제연이 오랜만에 다시 만나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에 대한 감정을 보다 솔직하게 표현했다.

이후 두 사람은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나란히 1위와 2위에 오르며, '지제연' 커플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15회에서는 입주자 10인의 마지막 '홈데이트'가 진행된다. 지난 방송에서 상윤이 마음을 채은에게로 급선회하면서 찬형과 상윤, 채은 간의 새로운 삼각관계가 형성된 바 있다.

예고편에서는 채은을 향한 두 남성의 진지한 표정과 함께, 채은이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 장면이 공개됐다.



또한 제연, 지원, 채은이 각자 파트너와 1박 2일 홈데이트를 진행하며, "잠 안 자게" "오래 봤으면 좋겠다" "이래서 결혼하나 봐" 등의 발언으로 마음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특히, 최종 선택 전날 밤 상윤과 제연이 마지막 대화를 나누는 장면과, 수아가 지민과 단둘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예고돼 '페어링하우스'의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하트페어링' 15회는 오는 20일 오후 10시 50분에 공개된다.

사진=채널A '하트페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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