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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자율주행택시, 강남 전역 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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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도입된 자율주행택시가 강남 전역으로 운행구간을 확대한다.

서울시는 탑승 수요가 많은 압구정·신사·논현·청담역 구간까지 심야 자율주행택시 운행범위를 대폭 넓힌다고 15일 밝혔다.

심야 자율주행택시는 일반택시처럼 편리하게 카카오T 앱 내 '서울자율차'로 호출할 수 있다. 평일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3대가 운영 중이며, 최대 3명까지 탑승 가능하고 현재 요금은 무료다.


▶ 동영상 콘텐츠는 더존비즈온 '원스튜디오'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조아라 영상기자 joa0628@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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