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석 기자]
[라포르시안] 오송바이오헬스협회(회장 은병선)는 이달 24일 오후 1시 20분부터 충북C&V센터 대회의실에서 '오송 바이오 클러스터의 혁신과 글로벌 경쟁'을 주제로 제5회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송바이오헬스협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오송생명과학단지경영자협의회가 후원하며 제약바이오 의료기기 화장품 기업 관계자와 첨단의료복합단지 연구자 등이 참여한다.
포럼은 제1부 회원사 소개와 동정(좌장 김현일 법제이사), 제2부 특별강연, 제3부 산·학·연·병 협력 기관 소개와 지원(좌장 박종홍 교육이사) 순서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는 오송바이오헬스협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오송생명과학단지경영자협의회가 후원하며 제약바이오 의료기기 화장품 기업 관계자와 첨단의료복합단지 연구자 등이 참여한다.
포럼은 제1부 회원사 소개와 동정(좌장 김현일 법제이사), 제2부 특별강연, 제3부 산·학·연·병 협력 기관 소개와 지원(좌장 박종홍 교육이사) 순서로 구성된다.
제1부에서는 협회 회원사 소개로 강지훈 티니코 대표, 김승현 킴스제약 대표, 최성일 본텍 대표, 이호규 뷰니크 대표가 연단에 선다.
이어 제2부에서는 '바이오 클러스터 현황과 발전 과제'를 주제로 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 대표가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정 대표는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의 성공 요인과 오송 클러스터가 나아가야 할 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 제3부에서는 산·학·연·병 협력 기관과 지원사업이 소개된다.
은병선 회장은 "이번 포럼은 오송바이오헬스협회를 중심으로 오송 바이오 클러스터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오송 바이오 클러스터는 지역이라는 한계를 벗어나 대한민국과 글로벌 기업과의 교류 활성화, 우리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도울 수 있는 민간 거버넌스 구축에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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