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윤정수. (사진=유튜브 채널 '쥬비스다이어트' 캡처) 2025.06.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맨 윤정수가 다이어트 도전에 나섰다.
최근 유튜브 채널 '쥬비스다이어트'에는 '개그맨 윤정수가 좋아하는 데이트 다이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윤정수는 다이어트 업체를 통해 체중 감량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현재 몸무게가 105㎏라고 밝힌 그는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하지만 다이어트 전문가는 윤정수의 몸 상태에 대해 "과거 다이어트와 요요 현상을 여러 차례 반복해 체중 감량이 어려운 상태"라며 "근육량이 많으면서도 지방도 많은 고근육 고지방 체형"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전문가는 "굶으면서 다이어트하는 거는 금지"라며 "건강한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몸의 근본적인 환경을 바꿀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정수는 전문가에게 자신의 배를 보여주며 "배 부위가 지방흡입 후 단단해진 지 벌써 10년이 넘었다"고 밝혀 과거 시술로 인한 부작용을 언급했다.
이후 민소매 차림으로 등장한 윤정수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그는 "생활 패턴을 개선해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하고, 무엇보다 요요 없이 유지하는 데 집중하고 싶다"며 다이어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윤정수는 다이어트 전후 변화를 기록하기 위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하지만 불룩 튀어나온 복부 때문에 준비된 의상을 입지 못하고 "안 잠긴다. 못 입겠다"며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서울=뉴시스] 윤정수. (사진=유튜브 채널 '쥬비스다이어트' 캡처) 2025.06.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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