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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혜·이재승, 뮤지컬 '그리스'서 청춘의 얼굴로… 사랑스러운 케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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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혜 기자]
정다혜 – 마티 역 / 사랑스러운 미소로 무대를 밝혀주는 지성파 배우 / 사진제공=정다혜

정다혜 – 마티 역 / 사랑스러운 미소로 무대를 밝혀주는 지성파 배우 / 사진제공=정다혜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배우 정다혜, 이재승이 뮤지컬 '그리스'에서 풋풋한 청춘의 얼굴로 무대에 오른다. 오는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문학시어터에서 총 3회에 걸쳐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각각 마티와 두디 역을 맡은 두 배우의 밝은 에너지와 진심 어린 연기를 통해 청춘의 열기와 낭만을 무대 위에 고스란히 담아낼 예정이다.

정다혜 배우는 귀엽고 엉뚱한 매력의 마티 캐릭터를 자신만의 생기 넘치는 에너지로 소화하며 무대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캐릭터에 대한 높은 몰입도와 디테일한 감정 표현은 물론, 영어에도 능통해 팀 내 소통의 중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녀의 책임감 있는 자세와 준비 과정에서 보여준 추진력은 동료 배우들로부터 '배울 점이 많은 배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재승 – 두디 역 / 감성 보이스와 성실함으로 무대를 완성하는 아티스트 / 사진제공=이재승

이재승 – 두디 역 / 감성 보이스와 성실함으로 무대를 완성하는 아티스트 / 사진제공=이재승


두디 역의 이재승 배우는 감성적인 보이스와 섬세한 연기력으로 무대의 감정을 풍성하게 채운다. 평소 버스킹을 통해 감성을 다져온 그는 이번 작품에서 더욱 깊이 있는 무대 장악력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고 있다. 막내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성실한 자세와 집중력으로 팀 내 분위기를 묵묵히 이끌고 있다. 팀워크의 숨은 주역으로도 꼽힌다.

두 배우가 함께하는 장면에서는 더욱 빛을 발한다. 설렘과 웃음을 자아내는 이들의 케미스트리는 공연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특히 이재승이 정다혜를 향해 부르는 넘버 '참 예뻐요'는 이번 작품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손꼽힐 전망이다.

공연 관계자는 "정다혜, 이재승 배우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진심 어린 태도로 팀 전체에 큰 활력을 주는 배우들"이라며 "이들의 케미스트리가 이번 '그리스'의 따뜻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이끄는 중심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뮤지컬 '그리스'는 아트유 프로젝트(대표 장유진) 주최로 이동규 연출과 황지환 음악감독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며, 오는 6월 21일(토) 오후 2시, 5시, 22일(일) 오후 3시 문학시어터에서 총 3회 공연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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