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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신처 알지만 지금은 제거 안 해"...'최후통첩' 뒤 여지 남긴 트럼프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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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윤보리 앵커
■ 출연 : 구기연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또 한 가지 발언을 한 게 이란의 최고 지도자가 어디에 숨어 있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제거하지 않을 거다, 이렇게 이야기했는데 이 속내가 뭘까요?

◆구기연> 저도 트럼프 대통령의 속내를 알기는 쉽지 않겠지만 아마도 심리적 압박이나 아니면 협상 카드로 보이고 있습니다. 이란 입장에서는 이스라엘에 급박한 그런 선제 공격을 당하고 이미 군 수뇌부, 핵 과학자들이 제거된 상황에서 사실 이스라엘과 미국이 어디까지 자신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지 어려운 것이죠. 트럼프가 혹시라도 정확하게 모른다고 하더라도 어쩌면 알 수 있다는 그런 심리적 압박 그리고 협상카드가 아닐까라고 보여집니다.

대담 발췌 : 이선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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