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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재시 아마존 CEO, “AI로 회사 사무직 줄어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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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재시 아마존 CEO. [사진= 전자신문 DB]

앤디 재시 아마존 CEO. [사진= 전자신문 DB]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앤디 재시 최고경영자(CEO)가 17일(현지 시각) “인공지능(AI) 사용으로 향후 몇 년 안에 회사 인력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재시 CEO는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생성형 AI와 AI 기반 소프트웨어 에이전트는 업무처리 방식을 변화시킬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수행하는 일부 직무에는 더 적은 인원이, 다른 유형의 직무에는 더 많은 인원이 필요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마존은 음성 비서 알렉사에 생성형 AI를 탑재한 알렉사+ 등 AI에 천문학적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아마존은 월마트에 이어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민간 고용업체다. 지난 3월 말 기준 156만명 직원을 뒀다. 이 중 약 35만명이 관리직에 종사한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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