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점장 최종헌)이 광주시 북구 금곡마을의 포도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진행했다.
18일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에 따르면 이번 봉사 활동은 농번기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 샤롯데봉사단 30여명은 이날 2,200㎡(약 700평)의 포도밭에 심어진 나무 500여 그루에 포도 봉지를 씌우는 작업을 진행했다. 포도 봉지 씌우기는 포도를 병해충으로부터 보호해 품질 좋은 포도 생산을 위한 필수 작업이다.
18일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에 따르면 이번 봉사 활동은 농번기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이 광주시 북구 금곡마을의 포도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진행했다.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 제공 |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 샤롯데봉사단 30여명은 이날 2,200㎡(약 700평)의 포도밭에 심어진 나무 500여 그루에 포도 봉지를 씌우는 작업을 진행했다. 포도 봉지 씌우기는 포도를 병해충으로부터 보호해 품질 좋은 포도 생산을 위한 필수 작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행복한 농촌 만들기를 위해 범농협 광주본부 행복농촌봉사단과 광주교통공사 임직원도 일손을 함께 보탰다.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은 지난 2018년부터 본량농협, 광주농협과 함께 지역 농가의 일손을 돕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으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함께 농촌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예정이다.
최종헌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장은 "인력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시작한 일손 돕기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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