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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산 창작공간 '홍티예술촌' 운영 시작…11월까지 8명 작가 전시

뉴스1 장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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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다대동 홍티예술촌에서 진행되는 박숙민 작가 전시(왼쪽 첫 번째)와 김세로 작가 전시의 포스터.(사하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 사하구 다대동 홍티예술촌에서 진행되는 박숙민 작가 전시(왼쪽 첫 번째)와 김세로 작가 전시의 포스터.(사하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사하구는 11월까지 사하구 다대동 소재 서부산 창작 거점공간 '홍티예술촌'에서 입주작가 8명의 전시가 진행된다고 18일 밝혔다.

홍티예술촌은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전시공간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 예술 활성화와 주민들의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7월 2일까지 박숙민, 김세로 작가의 개인전이 진행된다.

박 작가의 개인전 '기울어진 땅 위의 그린 숲'은 심리적 감정을 자연, 재해 등으로 형상화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김 작가의 '우리는 서로의 껍질도 알지 못한다' 전시는 인간 관계 속 인식의 한계와 심리·사회적 거리감을 주제로 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홍티예술촌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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