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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외국인 근로자 생활환경 개선…최대 40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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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은 오는 23일까지 '2025년 외국인 근로자 생활환경 개선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2025.06.18 m760@newspim.com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2025.06.18 m760@newspim.com


이번 사업은 경남도가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도내 인구감소 및 관심 지역 13개 시군에 소재한 중소기업 소유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의 개·보수 비용을 지원한다.

군은 신청한 기업 중 1~2곳을 예산 범위 내에서 선정해 경남도에 공모 신청할 예정이며, 도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기업은 최대 4000만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단, 총사업비(도·군비)의 10% 이상을 기업이 자부담해야 한다.

사업비는 도배, 바닥재⁃타일 교체 등 기숙사 개·보수 목적에 한해 사용할 수 있으며 물품 및 가전제품 등 자산 취득 비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

무허가 건물, 컨테이너 등 가건물이나 관계 법령 위반 건축물 또는 동일 목적의 타 정부 지원사업 수혜를 받은 기업은 신청이 불가하다.


m2532253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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