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사이버대를 방문한 카자흐스탄 카작국립예술대 교수진이 기념 촬영했다. (사진=서울사이버대) |
서울사이버대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카자흐스탄 카작국립예술대 교수진을 초청해 피아노 강의 콘텐츠 공동 제작 및 서울사이버대의 온라인 교육 시스템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서울사이버대와 카작국립예술대 간 교육 및 문화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벡자트 아흐메로프 교수(Prof. Bekzat Akhmerov), 카밀라 맘베토바 교수(Prof. Kamilla Mambetova)가 서울사이버대 스튜디오에서 직접 피아노 연주와 해설을 병행한 강의를 촬영했다. 해당 촬영 콘텐츠는 향후 서울사이버대학 피아노과 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피아노과는 온라인 이론수업과 온·오프라인 레슨을 병행하는 블렌디드 러닝 방식을 활용, 체계적인 온라인 이론교육을 하고 있다. 차별화된 일대일 온·오프라인 레슨, 해외 유명 음악대학 교수진의 마스터클래스 및 학생 해외연수 등 탄탄한 실기능력을 갖출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헝가리 리스트 음악원과의 디스클라비어 클래스는 첨단 광학 센서가 탑재된 피아노를 통해 해외 거장의 피아노 레슨을 눈앞에서 받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