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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DJ 소다 SNS |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DJ 소다가 충격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DJ 소다는 17일 자신의 SNS에 “미용실에서 제 머리를 망쳤어요. 여러분 사진보고 많이 놀라셨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DJ 소다의 뒷 머리로 녹아내린 머리카락으로 인해 마치 삭발을 한 것 처럼 보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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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DJ 소다 SNS |
그는 “평소 다니던 샵에서 탈색을 했는데, 너무 오래 방치해서 머리가 전체적으로 뿌리부터 녹아내렸고, 뒷통수와 옆머리 전체가 삭발 머리가 되었어요”라며 속상함을 토로했다.
이어 “끊긴 머리를 기르려면 2년이 넘게 걸린다고 해서 그나마 남은 머리로 흉한 부분을 겨우 감추며 다니고 있어요”라며 “그럼에도 포기하지않고 열심히 방법을 찾아서 여러분들께 예쁜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DJ 소다는 국내와 해외에서 활발한 디제잉 활동을 펼치고 있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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