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0.0 °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총 맞은 느낌"…한국팀 범접, '혹평 세례' 심경 밝혔다 (스우파3)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스우파3' 한국 팀 범접 크루가 혹평에 대해 입을 열었다.

17일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3')에서는 에스파, 제니, 지드래곤의 곡으로 두 크루씩 대결을 펼치는 '월드 오브 케이팝'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범접' 팀은 방영 전 '월드 오브 케이팝 미션' 영상이 공개된 후 쏟아진 혹평에 대해 심경을 드러냈다.

리헤이는 "합이 아쉽다, 다른 크루보다 에너지가 떨어진다는 반응이 총 맞은 것 같은 타격을 입었다"고 속내를 내비쳤다.

이어 리정은 "'팀 코리아가 약하네' '얼마나 약하길래' 하고 구경하러 오는 기분이었다"고 털어놓기도. 그런가 하면 허니제이는 "첫 배틀 때 저도 너무 아쉬웠다. 안 좋은 댓글들에 위축됐던 것 같다"고 심경을 밝혔다.



그러나 범접 크루원들은 혹평을 발판 삼아 발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댄서들은 "따끔하게 비판받을 수 있을 만큼 대중들과 친하다는 것", "그것도 사랑이라는 생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응원해주는 분들도 많았다" 등의 말로 의지를 다졌다.


리정은 "여러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것이 가장 큰 축복이라고 생각한다"며 "응원하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떳떳한 춤을 춰야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허니제이도 "저희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은 마음도 크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진=엠넷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준석 공천개입 의혹
    이준석 공천개입 의혹
  2. 2토트넘 퇴장 리버풀
    토트넘 퇴장 리버풀
  3. 3모범택시3 장나라 악역
    모범택시3 장나라 악역
  4. 4강민경 주사이모 의혹
    강민경 주사이모 의혹
  5. 5황희찬 울버햄튼 10연패
    황희찬 울버햄튼 10연패

엑스포츠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