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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이란 내 중국인 일부 철수"..일, 이란 전역 '대피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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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도 이란과 이스라엘에 있는 자국민의 긴급 대피 지원에 나섰습니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외교부와 현지 주재 공관이 영사 보호 응급 체제를 가동했으며 현재 일부 중국 국민이 주변 국가로 철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과 이란 주재 중국대사관은 각각 소셜미디어를 통해 양국 영공이 폐쇄된 상태라며 육로 국경 등을 거쳐 신속히 출국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일본 외무성도 이란 전역에 해외지역 위험 정보를 최고 수준인 '대피 권고'를 발령했습니다.

외무성은 이란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일본인 약 300명에게 신속하게 다른 나라로 대피해 달라고 요구하고, 부득이하게 이란에 머물 경우에는 안전 대책을 강구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와야 다케시 외무상은 "이란과 이스라엘 양국에서의 대피 수단을 현재 조율하고 있으며, 제3국과 협력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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