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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의붓딸 수년간 성폭행한 계부…결국 덜미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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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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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의붓딸을 수년간 성폭행한 60대 계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친족강간 혐의로 A 씨(60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A 씨는 2021년부터 올해 4월까지 의붓딸 B 양(10대)을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B 양의 증언에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며 “자세한 내용은 수사가 진행 중이라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친족강간 혐의는 일반 강간죄보다 더욱 엄중하게 처벌되는 범죄다.

친족관계에 의한 강간죄는 7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해진다. 이는 형법상 일반 강간죄(3년 이상의 유기징역)보다 훨씬 무거운 형량이다.


특히 피해자가 미성년자일 경우 처벌은 더욱 무거워진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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