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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의 첫 탈락 임박'…월드오브스우파, 피튀기는 생존전쟁 속 "가비의 눈물" 왜

MHN스포츠 윤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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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사상 첫 탈락 크루의 등장을 예고하며 한층 짙어진 긴장감을 조성한다.

17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4회에서는 '월드 오브 케이팝' 미션이 진행돼 에스파, 제니, 지드래곤의 곡을 바탕으로 세 팀씩 짝지어진 대결이 펼쳐진다.

이번 미션은 프로그램 최초로 한 크루가 경연에서 탈락하는 중요한 순간이 될 전망이다. 각 팀은 상대를 압도하기 위한 치열한 무대 준비와 극도의 경쟁을 벌이게 된다.

모티브와 오사카 오죠 갱은 지드래곤 곡에 맞춰 치열한 신경전과 함께 '안무 카피 챌린지' 구간에서 팽팽한 기싸움을 선보인다. 정교한 왁킹 실력을 지닌 오사카 오죠 갱의 리더 이부키, 그리고 미국 브레이킹 국가대표인 로지스틱스를 앞세운 모티브가 각기 치명적인 테크닉으로 승부수를 던질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는 각 팀이 준비한 고난도 안무를 연습하며, 모티브 리더 말리는 로지스틱스의 안무가 역대급 난이도를 예고했다고 밝혔다. 또, 탈락 배틀에 오른 오사카 오죠 갱의 모습이 확인돼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에이지 스쿼드와 로얄 패밀리가 에스파 곡으로, 범접과 알에이치도쿄가 제니 곡으로 격돌한다. 범접은 "여기 케이팝 안무가가 몇 명인데"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이후 가비를 비롯해 멤버들이 눈물을 보이면서 이들이 맞닥뜨린 위기에 이목이 쏠렸다.


'월드 오브 케이팝' 미션 이후에는 첫 탈락자가 결정되는 탈락 배틀이 이어진다. 이 배틀에는 파이트 저지 마이크 송과 더불어 베이비슬릭, 백구영, 애슐리 에버렛, 카즈키요 등 네 명의 특별 저지가 함께 심사를 맡는다.


회차마다 예상치 못한 전개로 주목을 받아온 '월드 오브 스우파'는 6월 2주차 TV-OTT 비드라마 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비드라마 전체 프로그램 부문에서 3주 연속 화제성 정상을 지키고 있다.

본격적인 생존 경쟁이 예고된 가운데, 누가 첫 탈락 크루의 주인공이 될지 모든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월드 오브 스우파'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Mnet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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