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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 넣은 15만 원짜리 빙수... 올여름 호텔 빙수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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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복숭아, 샴페인 활용 빙수 출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페어펙트 딜라이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제공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페어펙트 딜라이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제공


빙수의 계절이 돌아왔다. 올여름 주요 호텔들은 애플망고빙수를 이을 각양각색의 빙수를 출시한다.

세계적인 호텔 체인 메리어트그룹은 지점별로 다양한 빙수를 선보인다.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얼린 우유와 함께 배를 갈아 낸 ‘페어펙트 딜라이트’를 선보였다. 라임과 시나몬으로 산뜻함을 더했다.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은 충북 영동군 특산물인 복숭아를 통째로 올린 ‘복빙수’를,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커피 브랜드 일리와 손잡고 ‘아포가토 쇼콜라테 빙수’를 출시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서울 파르나스는 ‘벨에포크 샴페인 빙수’로 올해 빙수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프랑스 샴페인 브랜드 ‘페리에 주에’와 협업으로 출시한 빙수 가격은 15만 원이다. 얼리고 간 샴페인에 우유, 치즈, 아보카도 등을 올려 풍미를 더했다.

이한호 기자 ha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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