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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유타, 日 첫 콘서트 투어…10개 도시·13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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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 그룹 NCT 멤버 유타가 일본 첫 단독 콘서트 투어를 개최한다.

1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타는 오는 10월부터 일본 첫 단독 콘서트 투어 '유타 라이브 투어2025(YUTA LIVE TOUR 2025)'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어서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NCT 멤버 유타. [사진=SM엔터테인먼트] 2025.06.17 alice09@newspim.com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NCT 멤버 유타. [사진=SM엔터테인먼트] 2025.06.17 alice09@newspim.com


이번 투어는 10월 2일 도쿄, 11~12일 교토, 18~19일 홋카이도, 31일 후쿠오카, 11월 2일 구마모토, 15일 미야기, 22일 이시카와, 24일 히로시마, 28~29일 효고, 12월 6일 가나가와 등 일본 10개 도시에서 13회에 걸쳐 펼쳐진다.

유타는 지난해 10월 일본 5개 도시 9회 공연을 전석 매진시킨 솔로 데뷔 쇼케이스 투어 '호프(~HOPE~)'를 통해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처음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유타의 음악 세계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첫 투어에도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또한 유타는 7월 5일 도쿄 국립 요요기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열리는 '뮤직퀘스트2025(The MusiQuest 2025)', 9월 20일 지바시 소가 스포츠공원에서 열리는 '록 인 재팬 페스티벌(ROCK IN JAPAN FESTIVAL)2025'에 출연, 일본 대형 음악 페스티벌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올해로 26주년을 맞이한 '록 인 재팬 페스티벌'은 지난해 2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일본 4대 록 페스티벌 중 하나로 손꼽히는 축제인 만큼, 솔로 아티스트로서 무대에 오르는 유타의 현지 위상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

유타는 지난달 14일 발표한 일본 싱글 '트위스티드 파라다이스(TWISTED PARADISE)'로 일본 오리콘 록 싱글 랭킹 3주 연속 1위 및 5월 월간 랭킹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8개 지역 1위를 포함한 총 13개 지역 TOP5에 오르는 등 인기 행진을 펼치고 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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