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조선비즈 언론사 이미지

[바이오USA] 서울 노원구 “디지털바이오시티 조성 사업 추진”

조선비즈 허지윤 기자
원문보기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이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바이오 박람회 ’2025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에 참가했다. /노원구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이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바이오 박람회 ’2025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에 참가했다. /노원구



서울 노원구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바이오 박람회 ‘2025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에 참가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16일(현지 시각) 개막한 바이오USA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노원구 내 서울 디지털바이오시티(S-DBC) 조성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왔다”고 밝혔다.

S-DBC는 노원구 소재 창동 차량 기지와 도봉 면허시험장 부지에 바이오 중심 고부가가치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해 수도권 동북부의 경제 중심 기반을 만드는 프로젝트다. 사업 대상 부지 면적만 약 25만㎡ 규모로 강북권 대형 개발 사업으로 꼽힌다.

서울 노원구가 추진하는 서울 디지털바이오시티(S-DBC) 조성 계획 부지. /노원구

서울 노원구가 추진하는 서울 디지털바이오시티(S-DBC) 조성 계획 부지. /노원구



오 구청장은 “현재 서울시가 이곳 일대를 산업단지로 조성하기 위한 절차를 이행하는 동시에 서울형 오픈랩(개방형 연구실) 조성 방안을 구체화하는 작업도 착수했다”고 밝혔다. 그는 “일찍이 노원구를 바이오산업단지로 육성하는 계획을 서울시와 협의해 왔고, 이는 지난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발표한 ‘강북 전성시대’ 계획의 핵심사업으로 담겼다”고 설명했다.

서울시 지원 계획에 따르면, 기업에는 조성원가 수준의 토지 공급과 세제 혜택,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최장 50년의 장기임대단지 조성 등의 지원을 할 예정이다.

오 구청장은 노원구의 장점은 기업 활동에 유리한 지리적 장점을 내세웠다. 그는 “젊은 층이 비수도권 지방 근무를 기피하는 경향이 큰데 서울이라 바이오 기업들의 인재 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GTX-C 노선이 창동역을 경유해 강남과 수도권 남부까지 접근이 쉬워지고, 수도권 순환 고속도로를 통해 인천공항까지 1시간 내에 접근이 가능한 장점도 있다고 했다.

오 구청장은 “이번 바이오USA에서 국내외 우량 기업을 만나고 바이오산업단지의 성공 전략을 배워 갈 계획”이라며 “S-DBC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루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 구, SH 등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출장단과 함께 행사 기간 중 랩 센트럴 요하네스 CEO를 비롯한 다양한 국내외 기업·기관과 만나 기업유치활동과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 성공사례 견학을 병행할 예정이다.

허지윤 기자(jjyy@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쿠팡 ISDS 분쟁
    쿠팡 ISDS 분쟁
  2. 2트럼프 평화위원회 출범
    트럼프 평화위원회 출범
  3. 3박철우 우리카드 승리
    박철우 우리카드 승리
  4. 4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5. 5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조선비즈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